2024.05.20 (월)
'근로복지공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북지부는 4월 23일(화) 17시 경북도교육청에서 급식실 안전 4대 과제 쟁취를 위한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알렸다. 지부는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4대 과제를 선정하며, 이를 위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을 선포하고 기자회견문을 발표한다. 투쟁선포 기자회견문비정규직도 살고싶다 ! 안전하게 일할권리! !급식실 안전 4대 과제 쟁취를 위한 투쟁선포 기자회견문 일 마치면 병원으로 향하는 사람들을 아십니까? 급식실 노동자로 일한지 2년만 넘어도 퇴근하면 병원에 들러 ...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협회장 최영수)은 지난 4월 16일(화) 15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병원장 김봉옥)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척수장애인의 자립 및 지역사회 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양 기관단체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척수장애인 생활케어 지원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정보메신저 파견사업”은 전문교육을 수료한 동료척수장애인(정보메신저)을 파견하여 입원 및 외래환자, 가족 등의 보호자에게 척수장애와 관련된 정보제공이 가능해져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조기 복귀할 수 ...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센터(회장 최영수)에서는비장애인이 갑자기 당한 사고 (교통사고, 낙상, 산업 재해 등)로 척수에 손상을 입고 입원 치료중인 장애인을 척수장애인이 찾아가 중도 장애의 심리적․정서적인 지원에 동병상련의 아픔을 함께 하며 재활 통합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사회 복귀와 재활에 도움을 지원 할 계획으로 찾아가는 정보메신저 파견 사업을 지난 3월 정보메신저 양성 교육을 시작으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해성의료재단 해성병원과 협조 하여 사업을 실시하였다. 현재 실행되는 정보메신저 ...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기초연금 및 기초생활 수급자의 소득‧재산 자료 정비를 강화하여 적정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감사원 지적에 따라 관계기관과의 정보연계를 강화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초연금 수급자 관련 “비상장주식 보유실태 파악을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하여, ○ 국세청 과세 정보 제공과 관련하여 사회보장급여법령(’15.7.1 시행)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정보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며, ○ 아울러, 금번 감사를 통해 지적된 기초연금 수급자의 비상장주식을 지자체 ...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강우 병원장)은 28일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대구병원 이용환자들에게 장애인 생활체육활동 참여 기회와 장을 제공하고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사회복귀를 돕기로했다.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직업사회재활실에서는 2014년부터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과 합동으로 병원내에서 이용환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체육활동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희망자에게는 대구지역 내의 체육시설을 방문하여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산업재해로 장해가 남은 사람을 다시 원래 직장에 채용하여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사장님이 있다면, 직장복귀지원금을 받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다음달 14일까지 2011년 이후 청구하지 않은 ‘산재장해인 직장복귀지원금’ 찾아주기 사업을 실시한다. 직장복귀지원금 제도를 잘 몰라 지원금을 청구하지 않은 사업주가 많은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통해 미지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장해 1~12급에 해당하는 산재장해인을 원래 직장에 치료 종결 후 6개월 이상 고용...
▲ 본사안과 관련하여 3월 27일 오후2시 이룸센터 교육실에서 ‘장애인보조기 신체의 일부 될 수 없는가’ 토론회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국회의원 김정록, 국회의원 최동익 주최로 열렸다. 오늘은 여러분께 근로복지공단과 기나긴 싸움을 하고 있는 한 장애인근로자분의 얘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2010년 12월 28일, ‘60년 만에 처음이라는 폭설’이 내리던 그 날 사건은 시작되었습니다.의족을 착용하고 아파트경비원으로 성실하게 일하던 양태범씨는 놀이터에 쌓인 눈을 치우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양쪽 무릎과 우측 의족...
최근 의족을 사용하는 근로자가 업무 수행 중 의족 파손으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산재보험의 요양급여를 신청했다가 기각된바 있다. 이유는 의족을 신체의 일부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보험급여를 결정하는 근로복지공단에서는 부상은 신체에 상처를 입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의족의 파손이 부상을 수반하지 않고, 또 신체의 기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보조하는 것이기에 신체의 일부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본 사안은 산재보험에서 업무상 재해에 해당하는 부상을 ‘근로능력’을 기준으로 한 판단이 필요함에도 생물학적 기준만을 적용...
행정기관으로부터 직업재활교육 대상자로 결정됐다는 통지를 받지 못해 교육훈련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 교육기회를 다시 줘야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신 모씨는 지난해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에 1인당 연 2회까지 국가에서 지원하는 직업재활훈련교육을 신청했다. 그러나 근로복지공단은 4월에 동일 과정을 신청하고 교육에 참석하지 않아 1회의 교육기회를 소진하고 연 2회 까지 신청 가능한 교육 횟수도 다 채웠다며 신씨의 신청을 거절했다. 이에 신씨는 교육생으로 결정됐다는 확정 통지를 받지 못해 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산재장해인이 직업훈련을 통해 더 좋은 직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산재 직업훈련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다. 동 프로그램은 훈련생의 장해 정도, 취업 성공 여부 등에 따라 훈련기관에 훈련 비용 외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공단은 산재 장해 14등급 중 경증 장해자를 제외한 장해 12급 이상의 산재노동자에게 무료로 직업훈련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나 장해 정도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훈련비용을 지급함으로써 훈련기관의 참여율이 낮아 훈련 선발 인원이 매년 감소하...